군대동기 들이랑 제대 전 멀리 나가기는 힘들어 근처에서 할만한게 뭐가 있나 찾아보다

래프팅이랑 바이크 타러가자고 의견이 모아져 놀러왔습니다. 철원에서 같이 군복무 하는 친구들이랑 새로운 레포츠를 한다는 거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서바이벌과 바이크를 탔습니다. 래프팅과 바이크를 타볼까 하다가 군인인데 한번 총으로 내기하자 해서 서바이벌 골랐습니다.

 동기들과 서바이벌을 아주 스릴 넘치게 했습니다. 뛰어다니며 맞추고 맞고 서바이벌을 하고 바로 바이크를 탔습니다.

생각보다 조작법이 간단하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레저를 다 즐기고 펜션으로 와서 술 뒤집어지게 먹다가 갑니다.

동기들과 마지막으로 너무 재미있는 추억 만들다가 갑니다.

 아 놀러가기 전 알아보지 못하고 전화를 바로 드렸는데 친절하게 다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놀러왔던 동기들과 같이 다시 들르겠습니다.